하므로" 캐릭터 소개 및 스티커(이모티콘) 파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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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준비 중인 카툰

"하므로 (hameuro)"의 주요 등장인물 들이다.

겸사 겸사 스티커 작업을 하면서

몇 컷을 정리?해서 올려본다. 

 

 

 

 

일단

기분 좋게

웃고 시작 하자..^^;

 

 

 

 

 

 

"하므로"는 "무엇 무엇 하므로"의

그 하므로.. 맞다.

 

이 "하므로"를

다소 고상하게 표현을 하면

"인과의 법칙(원인과 결과의 법칙)"

정도가 되겠다.. 

 

 

 

 

 사실 카툰의 제목을 "하므로"라 하기로

한 것은 오래전의 일이다.

이후 이 녀석을 그리게 되고서는

며칠? 몇 주?, 고민을 했더랬다.

이 녀석에게 "하므로"라는 이름을 줄 것인지

말 것인지... 말이다.

 

왜?

머리에 손이 너무 많이 가기도 하고

머리가 너무 크기도 하고..말이다..ㅠㅠ

 

 

하여튼

고심끝에..

타이틀 "하므로"를

이 녀석에게 주기로 한다..^^;

 

옜다~!  "하므로"

 

 

 

 

 

 

사실 이 캐릭터의 파마머리(뽀글이) 머리가

다소 너저분한 관계로

카툰에 가당키나 한 캐릭터일까 싶기는 하다..

허나 뭐~ 어떠랴~

지- 생긴 데로 흘러가지 않겠나~ 한다.

 

 

 

 

 

 

뽀글이? 뽀글이?

사실.. 파파 머리 캐릭터가 나름,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시도되었던 캐릭터이기에..

비집고 들어갈 시각적 요소가 없다고 생각을 했더랬다..

 

 

 

 

 

 

 

 

여튼~

우연한? 끄적임 끝에

문득, 내게 다가온 캐릭터

 

 

 

 

 

 

 틈틈이 그리다 보면

조금더 정리가 되고 조금더 풍부한 표정을 갖게 되리라~^^;

 

 

 

 

 

참고로 저 손모양(수화)의 의미는 "사랑"이다.

 

 

 

 

 

캐릭터 작업을 하면서

문득 문득

깨닫는 말이 있다.

 

"어느 순간 캐릭터는 혼자서 살아 움직이게 된다고..^^"

(어느 유명 작가의 말씀

누구냐고? 궁금하면 500원..ㅠㅠ)

 

 

 

 

 

 

한꺼번에 너무 많이 그린 탓인지..ㅠㅠ;;

 

녀석이-

 

벌써 부터 반항을 한다..

 

 

 

 

 

교실..

사실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학교의 교실은

지옥과 같지 않았을까...

물론 가끔 예외가

있기는 있다.

모범생도 아닌 것이

학교를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예외의 생물..

 

물론

학교는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즐거운 곳이 되어야 마땅하기는 하다..

부디~

학생들이 즐거운 세상이

되었으면..

 

 

 

 

 

암튼 구상중인 카툰(웹툰?)은

무지 무지 재미 없게 만들 것이다..

오죽하면

제목이 "하므로"이겠는가..ㅠㅠ;;

 

 

 

 

 

 

미리 작정한 컨셉은?

싱겁거나 심각하거나~

아니면 황당 하거나..

 

 

 

 

 

문득 위안이 되거나

문득 독이 되거나..

 

 

 

 

아~

너무 큰 기대는 마시라~

워낙 게으르고 낙천적인 성격 인지라

 

그려야 그려지는 것이고

나와야 나오는 것이니..ㅠㅠ;

 

 

 

 

 

 

요~ 위 컷을 그리곤

오~ 재밌네..

했다.

 

사실 이번, 스티커를 정리하면서

가장 해 보고 싶은 건..

각 컷당 인기투표??..

 

난 개인적으로

딱~!

하나만 선택 하라면?

 

요~ 컷을 꼽겠다..^^; 

 

 

 

 

원래

사람들은

안보이는 것

감추어져 있는 것에

상상력을 더하는 습성이 있다.

 

 

 

 

 

 

 

 

염색 전..기념으로 한 컷..

모를 일이다...

염색약에는 다양한 색이 있으니..^^;;

 

 

 

 

 

 

맛있건 맛없건

배는 채워 둘 일이다.ㅠㅠ;

그래야 미소도 나오고

친절도 배풀고

사과도 하고

사과도 받는  밥? 법?

 

혹시 밥과 법은 한통속??

 

밥이 법이다??

그럴지도..^^;

 

 

 

 

이녀석 이름은?

"제너럴"이다

맞다

제기럴의 순화된 왜곡..ㅠㅠ;;

 

 

 

 

 

 

좋아요~라는 표현이

요즘엔 많이 쓰이니..

 

 

 

 

 

느껴지나?

엘레강스~하면서도

살짝 무심한듯한

"좋아~"

 

 

 

 

 

"브이" 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검열에 걸려 아래컷으로 변경..^^;

 

 

 

 

 

이렇게 총 4명의 동갑네기 캐릭터가 주요

등장 인물이 되겠다.

이후 ~ 이와 같은  스티커(이모티콘) 포스팅이

서너차례 지나갈 즈음에..

 

이 "하므로"라는 카툰도 한 회 두 회~

올려져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물론 그려야 그려지는 것이긴 하다만..ㅠㅠ;;

앞으로의 계획이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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