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낙서1 댓글을 달다.. +-------------------------------------------------+ 다음에서 기사를 보다 댓글을 본다. 구구절절 옳은 말... 그 댓글 위에 댓글을 달았다. " "당신을 고발 하겠습니다.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그런 바른말을 할수 있느냐~~~ 이런 어처구니 없고 편파적인 기사가 올라오는 세상에 말이지..." " 하는... 내용의 댓글... 다소 정색한 감은 있지만.. 역설적인 칭찬의 댓글이었는데... 당사자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몇시간 후 그 댓글은 사라지고 없었다. 괜히 미안해 졌다. 더구나 한사람의 능동적 양심세력을 잃어버린 듯한... 자책... 그래 우리가 그리 녹녹한 세상에 살고 있지 않구나... 했다. 참여정부 시대의 날선 진중권을 볼 수 없는 시대... 참여정부 .. 2016.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