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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된장 도깨비"이런된장" 이모티콘(스티커) 소개 및 모음파일

by 하므로 2017.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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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도깨비"이런된장"

 

 

 

사실...

요즘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인기가 있어서?

만들어진 캐릭터는 아니다.

 

카툰작업을 준비하면서

얻어걸린 캐릭터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캐릭터 이름을 "이런된장"으로

정하고 설정을 도깨비로 하고나니

결국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걸로..? ㅠㅠ

하자~!

 


제작의도는 "어떻게 그려도 이 캐릭터~!"
단순하지만 주름이 많아 천의 얼굴을 가진 캐릭터
비율이 어긋나고 형태가 뒤틀려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캐릭터~
그래서 나온 캐릭터 "이런된장" 이 되겠다.

 

-

이러한 비율의 이탈, 뒤틀림을

- 의도적으로? - 마음껏 구현해 보고자 만든 캐릭터가

본 캐릭터-

된장 도깨비 "이런 된장"이 되겠다.

 

몇 컷 정리해서 올리고 보니

그닥~ 형태가 많이 뒤틀렸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어색하지 않게 형태를 뒤틀고 왜곡하는 것이 실력인데 말이다..ㅠㅠ)

 

아무튼~

그럼

심심하지 않도록

그림 사이사이에 썰을 풀어보도록 한다...^^;

 

 

 

된장 도깨비는 한 녀석이 아니다.

남녀노소를 구성원으로 하는

수천에서 수만 명에 이르는 종족이며

특이사항으로는 피부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

성별 구분 요령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이런"된장"의 된장...

맞다

그 된장이

"젠장"이다.

 

욕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언제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또 얼마나 자주 쓰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의미와 느낌을 갖는 다는 거...

 

물론,

그러함에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지만.

 그래도 꼭 사용하고 싶을 땐?

단어를 살짝

비틀어 보자

 

이런~ 19~

이런~ 제너럴~

이런~ 된장~

^^;

 

 

된장 도깨비는

뿔이 두 개가 있다.

어딘가 한개의 뿔 또는 뿔이 아예 없는

된장도깨비 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은 두 개의 뿔이 주류이다.

 

악마, 사탄 이런거 아니니 오해 없기를

 

 

 

 

된장 도깨비는 사실 외계인이다.

그런데..

인간 또한 외계인이 아니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아니더라도

매일 매일

별똥으로 수 많은 외계 생물들이

지구에 들어와 새로운 종을 만들고

사그라 진다고 하니 말이다..^^; 

 

 

 

지구인..

화성인..

안드로메다인..

우리은하 인(人)..

 

우리가족

우리나라

우리지구

...

 

"우리" 라는 개념은

우주가 확장되는 것처럼

끝없이 확장되어 간다.

 

 

 

(위 캐릭터도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의리 홍보대사 김보성씨를 닮아 버렸다. 아닌가??..ㅠㅠ)

 

 

 

 

 

본 된장 캐릭터는

마무리 채색작업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그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손그림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는 말씀..

 

스케치=>펜작업=>스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카피 올리기=>포토샵에서 채색 및 마무리 

 

 

사실 조금 더

러프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으나

처음시도하는 작업이라 스킬 부족..^^;;

 

 

 

동일한 그림에 "글"만 다른 것이

몇 컷 있을 것이다.

"된장"이 검열에 걸릴까봐

만들어진 컷..

 

 

 

"넌 이제 혼나~"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혼나" 가

잘 전달이 되었을까???

의아심이 들기는 한다.

글씨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아야 하는데..^^;

안보인다고 하여- 그냥~

딥다~ 키워 버렸다..^^;

 

사실 처음 카피는?

"넌 이제 죽었어~"

였다..

 

며칠 두고보다가

토끼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너무 각박하다라는 자체 검열에 의하여

"혼나"로 순화 시키는 걸로..ㅠㅠ;

 

 

 

손그림의 매력은 뒤틀림(왜곡?)에 있지 않을까..

 

정말 오랫동안 안그리던 손그림을

다시 그리면서

새삼 느낀 바가 있다면

 

귀찮음(게으름)과 집중력의 접점에

그림그리는 사람의 개성(스타일)이 만들어 지는 구나~

했다는...

 

이해할랑가??

ㅋㅋㅋ

 

 

 

뵤"를 먼저 읽고~

아"를 나중에 읽고~는

중요하지 않다.

 

"아뵤뵤뵤~"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의

머릿속에선

아뵤뵤뵤뵤~"를 연발하며

되새김질하게 되어 있다..ㅠㅠ;;

 

 

 

사실..

최순실 아줌마를 그릴 생각도 없었고

그 분이라 할 수도 없지만

그리고 나니

떠오른 카피가 ~

"큰일났네" 였다..ㅠㅠ;;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 하기는 하다.

"이런 된장~"..^^

 

 

참고로

이 된장도깨비 네이밍은~

이미 짐작이 되겠지만

된장처럼 생겨서

"이런 된장"이

되었다..^^;

 

 

 

 

위 컷은 역시 "된장, 된장, 된장~"이

입에 쫙쫙 붙는다..ㅠㅠ;;

 

 

 

 

위 컷은??

글쎄~

글쎄다...

 

 

 

 

위 컷은??

역시 "된장"이

입에 붙는다..

 

 

 

 

요즘

애완동물들 또는 가축들을 보면

이것들이

인간새끼인지

동물새끼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똑똑하다는...)

그만큼 동물들도

진화를 하고 있다는 말씀.

이상태로라면

어디 맘놓고 삼겹살이나 삼계탕이나~

어디 입으로 술술 들어갈지 의문이라는..ㅠㅠ;;

 

 

 

 

역시 캐릭터는

대충 생겨야 좋다..ㅠㅠ;;

 

대충 생기니

엽기적인 것을 표현해도

거부감도 덜하고..^^;

 

 

 

 

 

음~~

몽크의 절규보다는?

좀 더 놀란 표정이라는 주관적 판단...^^;

물론 그리고 나니 몽크였다..

 

 

 

 

 

요즘 핫 키워드

"정의, 공정, 투명" 사회..

 

사실이다.

이 사회에 공정성만

던져져도

세상은 몰라보게 좋아지고

살기 좋아진다는 거..

 

다만 이 공정성, 투명성~ 이런것은

시간 날때마다 주기적으로 던져주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도로 아미타불이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ㅠㅠ

 

왜?

이건 본능의 문제와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몸, 내 가족, 내 자식을

위하려는 욕심.

특히 내 "자식"과 관련되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인간 본능의 문제..ㅠㅠ;

 

...?

음..

암튼 이하~ 생략..^^;

 

 

 

즐거움 또한 상대적인 것이겠지..

네가 있어 행복하기도 하고

네가 있어 불행하기도 하고..

 

나보다 잘난 존재로 인하여 열등하고

나보다 못난 존재로 인하여 우등한 나.

 

...

그 상대적 가치로 인하여

인간은 서로 시기하고

싸우고 죽이고

...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가 나보다 열등하고 부족해야만 한다는 것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모든 생명의 삶의 무게는

누군가가

가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거.

 

심각하게 살지 말지어다~! 

 

 

 

 

내 입에 밥을 털어 넣는 일

is

지구를 구하는 일..^^

 

 

 

 

 

 

변기에 볼일을 보는 일..

is

내 가족과 내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일..^^

뭔 소리~~?..ㅠㅠ

 

 

 

 

 

 

세상엔

축하할 일 투성이

미안한 일 투성이

그저 그런 일 투성이...라는..^^;;

 

뭔소리?

 

헛소리..ㅠㅠ;;

 

 

[>>라인스토어]

[네이버 스티커 스토어_ 이런된장]

 

 

 

 

위 파일들을 모아서 압축하였습니다.

비영리적인 용도 어디든~

자유롭게 변형, 활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위와 같이 가로폭을 200픽셀 정도에

맞추는 것이 화면에서 그나마 보기가 좋군요..

 

 

이런된장_0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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