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토 카툰 스티커와 함께하는 낙서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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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네모(육면체)에서 구형이 되었듯이 (지동설..)

사람들의 인식(가치관,종교관) 또한 변화 된다.

 

종교의 이론 또한 시대에 발 맞추어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하지만 종교 이야기는 일단 생략...

 

건너뛰어서...

 

1편에 다루었던

"선"과 악"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자..~~

물론 종교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내용이기도 하다.

 

 

 

우려심에 미리 말하지만...

난 싸이코패스도 아닐 뿐더러

지렁이도 잘 죽이지 못한다..

물론 죽여는 봤다..

 

 

돌아가서...

먼저 선과 악의 개념을 정립해야 하는데..

사전적 의미는?

 

선-善: 올바르고 착하여 도덕적 기준에 맞음. 또는 그런 것.

악-惡: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 나쁨. 또는 그런 것.

 

이러하다.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도덕성이란

문화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하겠다.

 

예를 들어

60넘은 할아버지와 19살 먹은 처녀가 결혼을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XX에 환장한놈, 그녀는 미친년이 되지만..

해외의 다수의 국가에서는

그런가 보다 하는 나라가 아직도 많이 있다.

 

물론 과거의 우리나에서도 많이 있어 왔고...

또한 거꾸로 꼬마신랑" 이라는 영화도 있듯이

연상, 연하남의 경우도 종종 있어 왔다는 말쌈.

 

'선과 악의 개념에서 다소 벗어난다고 할수 있나????...'

 

그럼~

조선시대의 "보쌈"이란 건 어떠한가...

 

보쌈의 사전적 의미는?

"가난하여 혼기를 놓친 총각이 과부를 밤에 몰래 보에 싸서 데려와 부인으로 삼던 일."

 

오늘날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Yaggito_en_ ver.1

 

암튼...

 

위에서 보다시피

문화는 계속 변화된다는 것이고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의 기준 또한

변화된다는 것이다.

 

다시 암튼...

내가 여기서 떠들고자 하는 내용은 위와 같이 사전적인...

그리고

일반적인... 개념의

선과 악이 아닌

우주적, 진리적 차원의 선과 악~!!

 

그런 "선과 악" 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ㅠ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