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세계적인 탑 패션 모델들의 메이크업 비포 에프터(before & after)동영상

 

 

 

사실 이런거에 관심 없는데

아래 모델중 아는 이름 이라곤 "미란다 커"가 전부라는..ㅋㅋㅋㅋ

빅토리아 패션쇼 2014가 나왔나? 하는 궁금증으로 유튜브를 돌아보다 걸린 동영상..

보다 보니 혼자보기 아까워~  애써 올린 동영상 주인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ㅠㅠ

 

 

 

정말 몰라 볼만 하군요..ㅠ 

웃으면 좀 닮아 보일까요? ㅠ

그래도 크게 나빠 보이지 않음.

 

이 모델은 화장전이 200% 좋아 보입니다..ㅠㅠ

메이크업 한 사람한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판.ㅠ

 

미란다 커

이상하게 이 여성을 볼때마다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이 그냥 나쁜넘 이라는 생각이 듬.ㅋㅋ

나쁜넘일 꺼야.. 분명..ㅠㅠ

그넘 이름? 관심도 없음...그냥 나쁜넘 이라는 것만 알면 됨..^^;

 

이처자는 패스...ㅎㅎ

(그러고보니 이 동영상 편집자가 일관성 없이 좌우를 섞어서 편집을 했네요..ㅠㅠ)

 

아.. 이 처자가 하이디 클룸 이라는 모델이구만...

화좀 나겠다..ㅠ 눈을 작게 뜨는 연습이 필요해 보임..ㅠ

 

아드리아나 리마.. 브라질 태생...그런데 이런...ㅠ 어느쪽이 비포고 어느쪽이 에프터인겨????..ㅋㅋㅋ

턱을 땡기는 습관이 있어 보임.. 눈을 치켜뜨거나 훔쳐 보거나 하는건

정말 안좋은 것임..사람을 볼땐 머리 전체를 돌려 보는 것이 사람다워 보임.

상대에 대한 예의 이기도 하고..

물론 저 처자는 저런 모습이 자신의 장점이라 생각 했을 테지만...

 

 

 

 

위는 동영상임 (혹시나 모르고 지나치실 까봐ㅠ)

 

문득 드는 생각

보통 사람은 마스크나 가면, 탈 같으 걸 쓰면 용감 또는 과감 해 지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쩌면 요즘세상 여자들이 드세지는 건 메이크업의 발달에 있지 않을까.... 하는

기발한? 생각을 해본다...ㅠㅠ

 

여자들은 매일 아침마다 가면을 쓴다.

어쩌면 여자들은 그 가면에 충실한 역할을 수행 할 뿐인지도 모른다.

ㅠ

 

*사족: 이상하게 이런 포스트를 쓰고나니

내 자신 스스로가 외모 지상주의자인 듯함...그러나 아님.

물론 이쁘고 잘생긴 것에 혹~ 하지 않을 인사 하나도 없을 것이란 걸 알지만.

유별난 상태는 아니라는 말씀.

 

암튼 뷰티도 트랜드의 일부일 뿐이고 절대진리는 아닌 것이니 그리고

오히려 절대진리에 가까운 콩깍지라는 것도 있으니

대다수의 노멀남 노멀녀들은 좌절하지 말지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