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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걸린 뉴스

같은날 세마리의 붉은 개복치(붉평치/opah)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포획 되어 화제~ 였습니다..ㅠㅠ

by 하므로 2015. 1. 4.

 

 

 

 

 

2014년 8월 13일에 게시된 토픽 입니다.

 

같은날 세마리의 붉은 개복치(붉평치/opah)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포획 되어 화제~ 였습니다..ㅠㅠ

(생김새가 개복치와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종이라고 하는 군요. 오히려 갈치?와 가까운 사촌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위 물고기가 어릴때(치어일때)는 갈치처럼 생겼다는 군요 크면서 저리 변한다고 합니다.)

 

위 물고기의 이름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붉은 개복치 입니다.

수심 500 까지에서 중층, 표층에서 서식하다고 합니다.

길이가 2m에 체중은 270kg정도가 되는 대형 물고기 입니다.

열대, 온대 지역에 분포하며 쉽게 보이지도 않고 잘 잡히지 않는 물고기라고 합니다..ㅠ

 

다행이 이빨이 없다는 군요.. 그래도 물면 아프지 않을까요?ㅠㅠ

애들이 온순한가보죠? 물지도 않고..^^

먹이로는 해파리, 오징어, 크릴새우, 작은 물고기 등을 포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천적은  백상아리 등의 대형 상어와 잔인한 인간정도가 되겠습니다.,ㅠ

 

잘 잡히지 않아서 그렇지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 군요.

하와이나 오키나와에서는 환장한다고 합니다..^^

고기의 맛과 색이 참치와 비슷하여 초밥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는 군요..

 

얼마나 사는지(수명)는 찾을 수 없군요.

가장 궁굼한 부분이었는데...

 

사실 요즘 물고기 얼굴이 사람얼굴로 보입니다.ㅠ

물론 인면어라고 따로 있기도 하지만...

 

문득... 잔인하지만.

위 물고기(붉은개복치)가 거꾸로 위 낚시꾼들을 저리 잡고 기념촬영을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뭐~ ...모를 일 입니다. 전생이 있어~ 있다면 전생에 저런 경우가 있어~ 있었고...

이 생에 저런 모습으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을 지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