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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살이 되리라14

버섯에 대한 짧은 메모(식용버섯, 독버섯 구분) 언제적 방송인지는 모른다 TV를 거의 유튜브로만 접하다 보니 암튼 가끔 유용한 정보가 보이는데.. 그중 하나.. 내용은 즉 ...버섯 줄기에 나이테와 같은 무늬가 있으면 식용버섯이고 없으면 독버섯 이라는 경험적 이론!!..^^; 물론 "갈데까지 가보자"의 할아버지의 주관적 지식이라 치부될 수 있으나 주관아닌 객관이 없는 이유로 아래의 주관적 이론이 객관이 아닐 이유는 없다.. 아직 까지는 그렇다는 것이다. 어디선가 나이테 무늬가 있는 버섯을 먹었는데 죽었다! 라는 사람이 나온다면 틀린 이론이 되겠다..ㅠ [사족]방송 타이틀이 "갈데까지 가보자" 였군.. "갈때까지 가보자" 라는 시간적 의미를 "갈데까지 가보자" 라는 공간적 의미로 바꾼 거였군...ㅠㅠ 사실.. 공간이나 시간이나 오십보 백보다... 물론 .. 2014. 12. 15.
스파게티에 대한 짧은 메모 스파게티는 이탈리아 말로 실이라는 뜻이며 파스타의 한 종류란다.. [사족] 아시는 바와 같이 이탈리아 국수. 막상.. 면사고 소스 사고 해서~ 직접 해 먹어도 비싸고 사먹어도 비싸다는 주관적? 느낌.. 스파게티의 장점 이라면? 라면보다 속이 많이 편하다.(사실 한국라면은 반성을 해야 한다. 맛을 떠나 속이 불편한건 사실이다.) 단점은? 면을 너무 오래 삶는다. 나만의 레시피? 글시....ㅠ 삶아 낸 면의 물을 빼고 달군 마늘기름에 볶는다. 소금간 조금.,,물론 기름이 남아 돌면 튀겨도 된다.. 그리고 그대로 먹어도 좋고 또 아쉬우면 뭐든 뿌리거나 넣거나 해서 먹으면 된다. 암튼 결론은 그냥 소금간만으로 튀겨도 먹을 만 하다는 거.. Spaghetti Carbonara by su-lin Spaghetti .. 2014. 12. 15.
좌광우도, 광어 도다리 확실하게 구분하기 "좌광우도"라 함은 광어의 눈은 왼쪽 도다리는 오른쪽 이라는 말인데… 이 말을 외운지는 한참 되었으나 생각 할 때 마다 헤깔린단 말이지.. 대체 이놈의 물고기를 어떻게 놓고 볼때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알수가 있나.ㅋㅋㅋ 해서 정리해 본다..^^ 일단 물고기 꼬리를 잡고 들어 올려 째려본다. 이때 눈이 왼쪽에 붙어 있음 광어이고 오른쪽에 쏠려 있음 도다리가 되겠다..ㅋㅋ 이렇게...ㅠㅠ 그럼 위 물고기는 뭐? 광어가 되겠다..ㅋㅋㅋ [사족] 광어는 두 글자니깐 왼쪽, 도다리는 세 글자니깐 오른쪽^^ 이렇게 기억하라는 군. 또한 모든 광어와 도다리가 좌광우도는 아니란다.. 예외도 있다는 말삼. 광어의 대표적 효능 으로는 비만 예방에 빈혈 예방이라는 군. 많이 먹어도 살 안찐다는 말삼. Flounder by m.. 2014. 12. 15.
물고기 이름 "치"에 대한 나름의 분석..(꽁치,멸치,갈치,자갈치,참치...) "치"=======> "치치치" 카툰보기 [카툰_"치치치"]와 같은 것을 그리면서 "치"라는 의미가 궁금 하기는 했습니다. 제가 언어학자가 아닌 관계로.. 물론 또 학자라고 모두 진실을 말하는 건 아니니..^^ 어차피 과학이니 학문이니 하는 것들은 지금까지 검증된 통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걸... 또다른 것(신빙성 내지 그럴듯한 설, 예외의 경우 등)이 발견, 제기되면 과학과 학설은 변하는 것이죠^^ 하여 틀리거나 황당하거나 해도 뭐든 건드려 놓으면 모서리는 떨어져 나가고 제 몸에 맞는 골(자리)을 찾아 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이의든 충고든 평가든 욕이든 뭐든 좋다는 말씀) 각설하고 아래는 다분히 추측성 내용입니다. 우선 음치에 대한 사전의 내용을 발췌 합니다. 音: 소리 음,그늘 음 1. 소리 2. .. 2014. 12. 15.
암수 한몸(자웅동체)의 지렁이의 성생활 ► [네이버 이모티콘 스토어] 지렁이..... 어릴적 지렁이가 암수 한 몸이라는 말을 듣고 아 그럼 혼자서도 번식을 하는 구나 하고 말았다. 그냥 그렇게 생각을 접었다는 말씀. (오래전엔 과학적 수준이 보편적으로 낮았음..물귀신 작전) 쫌 살다 보니 언듯 들렸다. tv나 인터넷이나 기타 등등 오고가다 들렸다는 말씀. 암튼 내용은 즉 "암수한몸의 자웅동체는 혼자서는 번식을 할수 없다"라는... 왜~? ...... 왜 못하는 거지?? 왜??? 왜지????? 가뜩이나 안돌아가는 머리 부여잡고 생각이란 걸 했더랬다. 그리고 “아” 했다... 아~ ... 얘들이 손이 없구나...(손으로 퍼다 나르면 된다는 고상한 생각이었음..ㅠ) ㅋㅋㅋ아닌가? 아!~ ...성기가 등짝에 붙은 거로군...했다.ㅠ (너무 따지지 말.. 2014.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