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방송인지는 모른다 TV를 거의 유튜브로만 접하다 보니
암튼 가끔 유용한 정보가 보이는데.. 그중 하나..
내용은 즉 ...
버섯 줄기에 나이테와 같은 무늬가 있으면
식용버섯이고 없으면 독버섯 이라는 경험적 이론!!..^^;
물론 "갈데까지 가보자"의 할아버지의 주관적 지식이라 치부될 수 있으나 주관아닌 객관이 없는 이유로
아래의 주관적 이론이 객관이 아닐 이유는 없다.. 아직 까지는 그렇다는 것이다.
어디선가 나이테 무늬가 있는 버섯을 먹었는데 죽었다! 라는 사람이 나온다면
틀린 이론이 되겠다..ㅠ
[사족]
방송 타이틀이 "갈데까지 가보자" 였군..
"갈때까지 가보자" 라는 시간적 의미를 "갈데까지 가보자" 라는 공간적 의미로 바꾼 거였군...ㅠㅠ
사실.. 공간이나 시간이나 오십보 백보다...
물론 세상엔 한끗차이로 갈리는 운명이 무수하기에 오십보와 백보를 동일시 하는 것에 딴지를 걸수도 있겠다...만...
암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걸이와 귀걸이의 공통점은 걸이란 것이고 차이점은 코과 귀에 있겠다...ㅠ
암튼 "때"를 "데"로 바꾸었으나 혹! 하거나 얼~!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는 말삼..
이상 의미없는? 사족이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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